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버닝'(배급 CGV아트하우스)이 24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GV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버닝'의 이창동 감독, 유아인, 전종서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들로 자리를 가득 메우고 '버닝' 스페셜 GV를 진행했다.
어느 때보다 심도 깊고 '버닝'을 바라보는 관객들의 다양한 시선들과 호흡했던 이번 행사는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색다른 방식의 영화 관전 포인트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관객들 역시 N차 관람 후기 및 심도 깊은 해석과 해설을 내놓아 흥미로운 영화 토론의 장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특히 유아인과 전종서는 영화 촬영 전과 후로 삶을 대하는 방식이 변화한 것을 솔직하게 전해주기도 했다. 특히 이번 행사의 백미는 3인 모두 이구동성으로 말한 영화를 바라보는 시각이다.
이창동 감독은 "각자 캐릭터의 서사와 이야기에 따라가는데 이렇게 각각의 서사를 찾아낼 수 있는 것도 영화의 의도라고 할 수 있다. 하여 영화를 볼 때 새로운 시각과 방식으로 '버닝'의 미스터리를 느낌 그대로 느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고 전하며 '버닝'을 느끼는 방식을 제시했다. 이처럼 더욱 심층적인 분석과 함께 '버닝'에 모두가 몰입했던 순간을 공유한 이번 행사는 배우, 감독 그리고 관객들까지 함께 호흡한 중요한 자리였음을 보여줬다.
[사진 = CGV아트하우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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