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아들 신우와 계곡으로 가족 소풍...사랑이 꽃피는 母子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방송인 김나영이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엔 만반의 준비 하고 와야지"이라는 문구와 함께 계곡에서 아들 신우를 안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김나영이 주말을 맞아 계곡으로 가족 소풍을 간 것으로 보인다.

김나영은 2015년 4월 제주도에서 10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2016년 첫 아들 최신우 군을 출산했다. 김나영은 최근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으며 올 여름 출산 예정이다.

김나영은 케이블채널 패션앤 '마마랜드2'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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