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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놀라운 복근을 공개했다.
김경화는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눈바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 앞에서 뚜렷한 복근을 뽐내고 있는 김경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경화는 "운동한 게 효과가 있나, 어제 너무 먹었나, 요즘 몸이 둔해졌나 싶을 땐 사진 찍어보기"라며 "운동 본격적으로, 아니 제대로 하기 전인 3, 4년 전만 해도 매번 사둔 옷만 쳐다보며 언젠가는 입을 거야 입을 거야 했는데 그럼 그 옷 썩힌다는 거. 보고 놀라든지 보고 결과 체크하든지 (다이어트든 운동이든) 그게 제일 좋은 결과 만드는 거 같아요"고 운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덧붙였다.
[사진 = 김경화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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