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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박시연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나간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31일 "박시연과의 돈독한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 체결이 성사됐다. 박시연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든든한 조력자의 입장에서 지원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연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키스 먼저 할까요?'를 통해 앙큼하지만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 백지민을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박시연은 화보와 광고를 비롯해 다방면에서 활약한만큼 미스틱과의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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