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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이사강과 케빈, 연예계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 탄생은 결국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사실무근으로 끝났다.
31일 오후 연예 매체 TV리포트에 따르면 이사강과 케빈은 2년째 열애 중이다. 하지만 이는 이사강 측이 곧바로 부인하면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사강 소속사 더콜라보레이션 측은 이날 마이데일리에 "본인 확인 결과, (케빈과)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케빈과의 인연에 대해선 "뮤직비디오 작업을 함께 하며 생긴 친분이 있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사강 본인까지 진화에 나섰다. 그는 다수의 연예 매체에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케빈 측의 입장은 확인할 수 없었다. 제국의 아이들 출신인 그는 지난 2016년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만료되자 호주로 돌아갔다. 현지에서 리포터 등으로 새출발을 시작한 바 있다.
뮤직비디오 감독인 이사강은 배용준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인물이다. 2004년 공개 열애, 결별 이후 현재까지 그 꼬리표가 따라다니고 있다. 하동균, 2AM 등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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