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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서현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서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수영 언니의 지목으로 함께하게 됐다. 이렇게 좋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또 뜻 깊은 거 같다"며 "루게릭 환우분들을 위해서 더 많은 분들이 관심과 응원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상에서 서현은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미션을 수행한 뒤 다음 주자로 소녀시대 효연과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정현, 황승언을 지목했다.
한편 서현은 7월 첫 방송될 예정인 '시간'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사진 = 서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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