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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한혜진이 딸 기시온 양과 남편 기성용을 응원했다.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VS보스니아'의 경기에는 하프타임에 기성용의 가족들이 등장했다.
이날 하프타임에 열린 기성용의 센추리클럽 가입 축하 기념식에는 아내 한혜진의 축하 영상 메시지가 공개됐다. 한혜진은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 얼마나 고생하고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지 봤기 때문에 오늘이 더욱 뜻깊다"라고 응원했다.
이어 한혜진은 딸 기시온을 안고 직접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딸을 공식석상에서 첫 공개하며 주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 2년 뒤인 2015년 9월 딸 기시온 양을 얻었다. 한혜지은 최근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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