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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박명수가 말실수로 웃음을 전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짠내투어'에서는 LA 1일 차 박나래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멤버들을 로데오 거리로 안내했고, '투 로데오'의 조명에 "엄정화 뮤직비디오 같은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3면이 거울인 포토 스폿에서 인증 사진을 남겼고, 박명수는 써니가 포즈를 취하자 "하체실종"을 외쳐 당황케 했다.
이에 박나래는 박명수에 "하의실종 아니냐. 하체실종은 너무 무섭다"고 말했고, 써니는 "하체를 지우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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