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신현빈이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현빈은 1일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통해 "'미스트리스' 은수로 살아가면서 실제로는 마주한 적 없는 불안하고 긴장되는 상황들이 가득했던 기억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쉽지만은 않은 촬영이었지만,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힘들고 어려운 촬영도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지난 약 2개월 간의 추억을 회상하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 고생한 모두에게, 그리고 지켜봐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신현빈은 '미스트리스'에서 정신과 의사 김은수로 분해 첫 스릴러 드라마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섬세하면서도 안정적인 연기로 과거와 현재, 인물과 인물 사이를 오가는 이야기의 특성을 살리며 호평을 받았다.
[사진 = 유본컴퍼니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