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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방송인 김나영이 방콕에서 달콤한 휴가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콕의 한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비키니 차림의 김나영이 자연스레 D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김나영은 2015년 4월 제주도에서 10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2016년 첫 아들 최신우 군을 출산했다. 김나영은 최근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으며 올 여름 출산 예정이다.
김나영은 케이블채널 패션앤 '마마랜드2'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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