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A' 엑소 수호 "김환희, 성숙한 친구…세대차이 못느껴" [MD동영상]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여중생A'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엑소 수호(배우 김준면)이 극 중 10대 배우 김환희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이야기하며 "세대차이를 느끼지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준면(엑소 수호), 김환희, 정다빈, 정다은 등이 출연하는 '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여중생 '미래'가 처음으로 사귄 현실친구 백합과 태양, 그리고 랜선친구 재희와 함께 관계 맺고, 상처 받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다. 오는 20일 개봉.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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