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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치어리더 김연정이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김연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선가 읽었는데 오렌지주스도 오렌지가 4%만 들어가도 오렌지주스인데 내 셀카에 내모습이 4%만 들어가면 된다고 응 결론은 내 셀카 사기맞아요 #셀기꾼(은근슬쩍 #에어팟 자랑하는중이에오) #치어리더 #김연정 #최강한화 #내일은 #이길거야 #한화이글스 #사랑해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김연정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네티즌은 "마네킹 모드" "실물이 나음요" 등의 반응이다.
[사진=김연정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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