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MD픽] "아빠가 된, 프린스 송"…김준, 이젠 '꽃남' 아닌 4년차 품절남

시간2018-06-08 16:43:52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한때 국내 여심을 뒤흔들었던 우리의 '프린스 송', 배우 김준(34)이 연이어 깜짝 소식을 공개했다. 9년 간 열애한 연인과 지난 2015년 웨딩마치를 울렸다는 소식을 전하는 동시에 3살 된 딸이 있다는 사실까지 알려져 깜짝 놀라게 했다.

김준은 지난 2007년 멤버 신민철, 박윤화와 함께 그룹 티맥스로 데뷔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작품은 2009년 방영한 KBS 2TV '꽃보다 남자'였다. '꽃보다 남자'는 배우 이민호, 김범, 김현중, 김준이 출연한 일본 원작 드라마로 그해 국내에 'F4 열풍'을 일으켰던 작품이다.

송우빈 역을 맡았던 김준은 전통 있는 폭력 조직 일심파를 대대로 거느려온 유서 깊은 보스의 가문으로 F4의 정신적인 리더를 맡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구혜선과 김범, 김현중과 활약했던 극중 마카오 장면에서는 "프린스 송"이라는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네티즌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당시 신예에 가까웠던 주인공들은 '꽃보다 남자'를 통해 톱스타의 입지를 다졌고 이민호를 중심으로 많은 배우들이 한류스타로 거듭났다. 김준이 속한 티맥스 또한 '꽃보다 남자' 메인 OST '파라다이스'를 부르며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김준은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2011년 드라마 '강력반'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이어갔지만 그해 의경 입대 여파로 티맥스 또한 해체 수순을 밟았다. 2013년에 제대한 김준이 선택한 복귀 무대는 연극이었다.

올해 초 연극 '여도'에서 신숙주 역을 맡으며 활동에 다시 시동을 건 가운데, 김준은 8일 지난 2015년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했다는 소식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주인공이 됐다. 아내는 김준의 중학교 동창으로,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한 그는 3살 된 딸아이의 아빠였다.

이에 김준은 8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일부러 알리지 않은 것은 아니고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며 "짧지 않은 시간 만나며 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결심했다. 결혼할 때부터 아이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고 딸을 얻었다"고 밝히며 차세대 '딸바보'의 면모를 자랑했다.

본격적으로 소식이 퍼지자 김준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보 둘. 딸바보. 아빠바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준과 딸이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실망시키지 않는 '프린스 송'의 근황이라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KBS 제공, 김준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