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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신승훈이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신승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로시의 뮤비를 혼신을 다해 찍어준 쟈니브로스 홍원기감독이 오늘 결혼을 해서 로시와 가고있습니다!!ㅎ #신승훈#오랜만의축가#이제그만해야되는데!"이라는 문구와 함께 차속에서 가수 로시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로시는 지난 1일 오후 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술래'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술래'는 스무 살이 된 로시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낸 브리티시 팝 장르이다. 이번 앨범 역시 신승훈이 직접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히트 작사가 김이나, 유명 작곡가 이현승도 각각 작사, 편곡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신승훈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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