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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부선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부선은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어떤 남자를 만났는데 10초만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런데 가정있는 남자인 줄 몰랐다. 그게 기사화됐고 악플러들이 공격을 하더라. 딸의 SNS에 가서도 공격을 했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마치 내가 가정이 있는데 의도적으로 유부남을 만난 것처럼 피해자인데 가해자가 되어 버린 상황이었다"며 "딸은 배우를 못하겠다고 하더라. 엄마 사생활 하나로도 이런데 자기 연기를 제대로 할 수가 없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김부선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스캔들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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