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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제작진 측이 배우 추자현을 걱정하는 시청자들의 걱정을 덜어냈다.
12일 밤 방송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스튜디오 MC들은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순산 소식을 짧게 언급하며 축하를 건넸다.
이날 김구라는 "우리 '추우커플'이 씩씩하게 바다를 순산했다는 보도가 있었다"고 말하며 운을 뗐다. 이어 노사연을 비롯한 김숙, 서장훈 등 MC들 또한 "득남했다더라"라고 말하며 자신들의 일처럼 기뻐했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걱정 뚝. 이상 1도 없이 쾌유 중"이라고 적으며 최근 이슈가 된 추자현의 건강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동상이몽2' 출연을 통해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던 바 있다.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우블리' 신드롬까지 일으킨 장본인들이다. 이후 지난 3월 부부는 추자현의 태교를 위해 잠정 하차했고 지난 1일 첫 아이 바다(태명)을 낳아 대중의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최근 추자현은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의식불명설',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고 전하며 "추자현 씨는 현재 일반병동으로 옮겨 회복 중인 상태에 있으며, 주변 지인들과 문자도 나누는 등 무사히 건강을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처음 입원 시 폐상태가 좋지 않아 중환자실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의식불명의 상태는 아니었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이미 커진 대중의 근심은 사그라지지 않았고 이러한 가운데, 두 사람의 제2의 친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동상이몽2' 제작진이 대신 추자현의 근황을 전해 안심을 보탰다.
한편, 지난 11일 "추자현 씨가 빠른 속도로 회복 중이며 상황이 아주 좋다"고 밝힌 소속사 측은 시청자들의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SNS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추자현이 직접 인사를 건네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사진 = SBS 방송화면,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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