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12일 "13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 ‘플레이어 데이’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플레이어 데이를 맞이해 오후 5시부터 15분간 A게이트 앞 내부 복도에서 박병호, 김민성의 사인회를 진행한다. 사인회 참가자는 홈페이지 사전 신청에 당첨된 40명에 한정한다.
한편, 넥센 히어로즈는 홈경기마다 요일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화요일 ‘레이디스 데이’를 시작으로 수요일 ‘플레이어 데이’, 목요일 ‘직장인 데이’, 금요일 ‘클럽 데이’, 토요일 ‘패밀리 데이’, 일요일 ‘히어로 데이’를 진행하며, 일부 이벤트는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넥센은 "요일별 이벤트는 경기 일정에 따라 스케줄이 변동 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넥센 플레이어데이.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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