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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 KBS 아나운서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KBS 아나운서 도경완입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씨와 KBS 노은지 기상캐스터의 추천으로 #아이스_버킷_챌린지에 함께 하게 됐습니다. 이런 의미있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세상 모든 환우 여러분 힘내시길 온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제 다음 주자는 YTN 앵커 류주현님(@ryu_station) 미녀 영어강사 레이나님 @reina_hyon) 장윤정씨가 사랑하는 신인 트로트그룹 나무(@namoo_trot @jungmin0509)입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YTN 앵커 류주현, 영어강사 레이나, 트로트그룹 나무를 지목했다.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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