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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노유민이 NRG 멤버 고 김환성의 18주기를 맞아 추모했다.
노유민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선 매년 #6월15일이 되면 #한국 #중국 #일본에서 찾아 와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NRG #엔알지 김환성 군을 하늘로 보낸지 18주기가 됐습니다, 하늘에 있는 우리 환성이 #안토니오 우리를 보며 항상 응원 하고 기뻐하고 있을 거예요 #천재일우 여러분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LOVE #분홍이들 #사랑해 #노유민 #이성진 #천명훈 #문성훈 #김환성"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생전 고인과 함께 활동하던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故김환성은 노유민과 함께 NRG로 활동, 지난 2000년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세상을 떠난 바 있다.
[사진 = 노유민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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