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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본격 배우 활동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한다.
이예림은 어린 시절부터 이경규 딸로 대중 앞에 얼굴을 노출했다. 귀여운 외모와 아빠를 닮은 끼로 사랑 받았다.
이후 20대가 된 이예림은 2015년, 성숙해진 모습으로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 등장한 그는 여전히 아빠와 함께였다. 2016년 케이블채널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에서도 아빠와 함께 활동했다.
당시 이예림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연기를 공부하고 있었다. 때문에 그의 연기자 활동에 관심이 쏠린 것이 사실이다.
이에 이예림은 2016년 웹 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을 통해 한차례 연기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에는 별다른 활동이 없어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1년이 채 안돼 이예림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말 박보영, 박보미, 강선화, 김성범, 공예지 등이 소속돼 있는 피데스스파티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던 것.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오디션을 보는 것은 물론 연기자로서 더 자신을 갈고 닦았다. 아빠와의 이슈가 있다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만큼 연기자로서 더 인정 받기 위해 자신만의 시간을 보낸 것.
이예림 측 관계자는 "연기로 평가 받고 싶어 한다. 이제부터 잘 해야겠다는 마음"이라고 각오를 대신 전했다.
이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출연 확정 소식도 알렸다. 그는 극중 캐릭터를 위해 10kg 가량 살을 찌우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고.
이예림은 이제 다시 심판대에 서게 됐다. '이경규 딸'이 아닌 '배우 이예림'으로 거듭나야 한다. 예능감이 아닌 연기력으로 승부할 때다.
'이경규 딸'이라는 꼬리표를 뗄 수는 없겠지만 이예림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연기력과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 코엔 제공, SBS, O tvN 영상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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