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단독 리얼리티로 돌아온다 '티저 공개'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단독 리얼리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공식 SNS와 JTBC2를 통해 '몬스타엑스레이 시즌3' 첫 티저 영승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몬스타엑스는 화려한 조명 아래 다양한 캐릭터로 분장하며 유쾌한 웃음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원호의 연출로 이루어진 영상에서는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각각 인면조, 수박 아이스크림, 영화 '코코'의 '헥터', '토이스토리'의 '슬링키' 등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분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에 모습과 다르게 망가짐을 불사하는 모습으로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분장을 한 채 트로트에 몸을 맡기며 코믹한 댄스를 거침없이 선보여 분위기를 더욱 신나게 달궜다. 흥겨운 트로트 속 몬스타엑스는 프리스타일의 코믹 댄스와 완벽한 칼군무의 코믹 댄스까지 완벽하게 펼쳐 곧 방송될 '몬스타엑스레이 3'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MONSTA X-ray 3'(몬스타엑스레이 3)는 오는 28일 오후 8시 JTBC2에서 방송되며, 네이버 V 라이브 몬스타엑스 공식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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