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날두 형 미안해 오늘은 김비서야 전반만 활약해 후반은..."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박서준이 깜찍한 메시지로 '김비서가 왜 그럴까'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박서준은 20일 자신의 SNS에 "날두형 미안해 오늘은 김비서야 #전반만 활약해 #후반은 김비서야 #아맞다 하프타임부터"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서준은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박민영과 출연해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박서준은 이날 오후 9시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포르투갈 대 모로코 경기를 의식해 귀여운 멘트를 날린 것으로 보인다.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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