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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의 다양한 마케팅과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디자인이 세계 정상에 올랐다.
지난 6월 14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프로맥스BDA 글로벌 어워즈'(PromaxBDA)는 프로모션, 디자인, 방송 홍보·마케팅 협회인 프로맥스BDA가 매년 전세계 마케팅 디자인 프로모션에서 뛰어난 업적을 치하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프로맥스BDA 글로벌 어워즈'에서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프린트부문' 시상에서 3개의 상을 수상하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국내 방송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금상 1개와 동상 2개 등 3관왕을 차지하며 tvN 채널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프로맥스BDA 글로벌 어워즈'에서 tvN 10주년 MD가 은상을, '소사이어티게임'의 옥외광고가 동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해 의미가 남다르다.
먼저 '프린트 부문' 시상 중 'OUT-OF–HOME AD CAMPAIGN'에 부문에서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무빙포스터와 감옥부스 디자인, 이벤트를 통합한 360도 비주얼 마케팅이 금상을 수상했다. 또 'OUT-OF–HOME AD' 부문에서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무빙포스터가 동상을, 'OUTDOOR STATIC CAMPAIGN: ART DIRECTION & DESIGN' 부문에서 감옥부스 디자인이 동상을 차지하며 3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이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되어 들어간 교도소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그린 블랙코미디 드라마. 최종화의 시청률은 평균 11.2%, 최고 13.2%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글로벌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인정받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마케팅&디자인 프로모션은 '감옥'에서 펼쳐지는 블랙코미디라는 드라마의 콘셉트 아래, 국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감옥'이라는 배경적 특징을 극대화하고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향연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향으로 제작되었다.
CJ E&M 방송콘텐츠운영국 김제현 국장은 "tvN이 전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시상식인 '프로맥스BDA'에서 금상을 비롯해 3개 부문에서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년에 이어 2연속 받는 수상이라 더욱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tvN이 선보일 다양하고 독창적인 디자인&마케팅 프로모션들도 눈 여겨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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