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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긴 머리 싹둑 하고픈 날씨 하지만 잘 생긴 오빠가 되기 싫으니...
2018-06-21 10:43:33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머리카락 싹둑 하고픈 날씨 하지만 잘생긴 오빠가 되기 싫으니 참게쒀 #벌써 덥다 #얼마나 더우려고"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윤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tvN '나의 수학 사춘기'에 출연할 예정이다.
네티즌은 "단발머리 잘 어울리시던뎅^^" "살 많이 빠지신거같아요^^" 등의 반응이다.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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