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듣데' 데이식스, 남자가 돼 돌아왔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밴드 데이식스가 강렬한 남성미를 예고했다.

데이식스는 21일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SNS 채널에 새 미니 앨범 'Shoot Me : Youth Part 1'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5인 5색 와일드한 매력을 뿜어내며 단체 티저를 장식했다. 카리스마 눈빛을 쏘며 도발적인 느낌을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슛 미(Shoot Me)'는 레게 리듬을 접목시킨 사운드에 감정이 격해지며 서로에게 쏘아대는 순간을 그린 가사를 담은 것이 특징. 이는 연인 사이에 일어나는 갈등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타인과의 삶 속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공격과 상처 등으로도 해석될 수 있어 듣는 이들에게 강한 여운을 남긴다.

데이식스는 그간 작업과 마찬가지로 새 앨범 'Shoot Me : Youth Part 1' 총 7트랙 전곡의 작사, 작곡진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음악적 성장을 담아냈다.

한편 데이식스의 새 미니 앨범 'Shoot Me : Youth Part 1'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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