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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배우 이시영이 샤이니 민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샤이니 민호와 함께 '요르단-이스라엘' 편을 꾸몄다.
이날 선녀들은 요르단에서의 아침을 맞이했고, 이시영은 민호에 "잘 잤냐"며 안부를 물었다.
이에 민호는 "잘 잤다"고 답했고, 이시영은 "민호만 잘 잤으면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구라는 "조식 먹을 때 뷰가 너무 좋더라"라며 감탄했고, 민호는 "너무 좋았다. 요르단이랑 나랑 잘 맞는 거 같다"며 공감했다.
[사진 = M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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