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역전 결승골을 터트린 셔던 샤키리(스위스)가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샤키리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세르비아와의 E조 2차전서 후반 44분 페널티에어리어 좌측에서 왼발슛으로 역전 결승골을 터트렸다.
스위스의 2-1 역전승을 이끈 골이었다. 스위스는 브라질전 무승부(1-1)에 이어 세르비아전 역전승으로 승점 4점으로 브라질에 골득실에서 뒤져 2위에 올랐다. 코스타리카전이 남아있지만, 16강행 가능성이 커졌다.
FIFA는 샤키리를 man of the match(MOM)에 선정했다.
[샤키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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