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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이광용 KBS 아나운서가 한국 대 멕시코전 중계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광용 아나운서는 24일 자신의 아나운서에 "선수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실수는 안타깝지만 그 또한 우리의 모습입니다. 아쉬운 맘 가득 안고 로스토프온돈을 떠납니다. 아직 대한민국의 월드컵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경우의수 #4년마다온국민이수학공부"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광용 아나운서는 이날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한국 대 멕시코의 경기를 이영표 해설위원과 함께 현장에서 생중계 했다. 한국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독일과 16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사진=이광용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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