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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건강 문제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진(JIN·본명 박명은)이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앞서 소속사 측은 지난 2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진이 "건강상의 문제로 러블리즈 스페셜 디지털 싱글 앨범 활동에 함께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당시 어떤 건강 문제인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대신 "최근 앨범 활동을 준비하던 중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방문하게 됐다"며 "의료진의 진료를 통해 정밀한 검사와 치료 소견을 받고 현재까지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라고만 전해 진의 건강에 대해 팬들의 염려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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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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