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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굳히는 LG 선발진, 4~5선발 양극화 우려

시간2018-06-26 06:00:03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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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이럴 때 요긴하게 썼을텐데 아쉽네요"

아직까지 허리 부상으로 1군 등판이 전무한 류제국을 두고 류중일 감독이 한 말이다. 류 감독은 "류제국이 2군 등판은 했지만 허리 부상이 재발한 상태"라면서 류제국의 복귀가 늦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LG 선발투수진은 헨리 소사-타일러 윌슨-차우찬으로 이어지는 '빅3' 체제가 굳건해진 반면 4선발 임찬규가 부진하고 5선발의 공백이 계속 이어지면서 1~3선발과 4~5선발의 양극화가 극심해지고 있다.

류 감독은 임찬규의 부진을 결국 제구력에서 이유를 찾고 있다. 임찬규는 구속이 빠르지 않아도 투구 템포를 빠르게 가져가면서 제구력으로 승부를 보는 유형. 6월 초까지 8승을 거두면서 승승장구하던 임찬규는 공교롭게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뽑힌 이후 2경기에서 맥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류 감독은 임찬규의 부진 이유로 "역시 제구력이다. 구속이 빠르지 않기 때문에 결국 제구력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래도 개막부터 13경기 동안 모두 5이닝 이상 소화하면서 꾸준하게 선발투수로서 제 역할을 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일시적인 부진일 수도 있다.

LG의 더 큰 고민은 5선발에 있다. 김대현의 부진으로 공백이 생기기 시작한 LG의 5선발 자리는 손주영, 김영준, 신정락 등이 차례로 메우고 있으나 모두 결과가 신통치 못하다. 그래서일까. 류 감독은 베테랑인 류제국이란 카드라도 있었다면 5선발 공백을 메우는데 더 수월했을 것이란 생각을 한다. "이럴 때 요긴하게 썼을텐데 아쉽다"는 류 감독의 말에서 그 의미를 알 수 있다.

물론 LG의 고민이 사치일 수도 있다. LG는 어느 팀에 견줘도 뒤지지 않을 '빅3' 체제를 굳히고 있어서다. 확실한 원투펀치이자 이닝이터인 소사와 윌슨의 활약에 마침내 본 궤도에 오른 차우찬까지 가세하면서 승리 확률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4~5선발의 부진이나 '돌려막기'가 계속 이어진다면 그 부담은 고스란히 불펜에게 넘어갈 것이 분명하다. LG 필승조는 셋업맨 김지용과 마무리 정찬헌이 있지만 이들 외에는 대안이 없는 게 현실이다. 특히 방문 경기(16승 23패)보다 홈 경기(27승 11패 1무)에서 월등히 강한 LG로서는 투수력이 곧 성적으로 이어지기에 선발투수진부터 그 뼈대를 만들어야 한다.

결국 LG 투수진은 현재 2군에서 담금질 중인 김대현, 임지섭 등이 1군에 오를 수 있을 때까지 얼마나 버티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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