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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국군양주병원에서 퇴실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마이데일리에 "지드래곤이 퇴원 후 철원 사단 부대로이동했다고 가족에게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발목불안정증으로 국군양주병원에 입원했으나 1인실을 사용하며 특혜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국방부는 ""안정적 환자 관리 차원에서 본인은 물론, 다른 입원 환자의 안정을 위해 내린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게 의료진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또한 "군병원의 1인실은 필요시에 간부 및 병사 모두 사용할 수 있다. 2017년에도 코골이가 심한 환자와 다제내성균 환자가 사용한 사례가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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