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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김숙이 수준급 이앙기 운전 실력을 뽐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풀 뜯어먹는 소리'(이하 '풀뜯소')에서는 16세 농부 한태웅과 정형돈, 김숙, 이진호, 송하윤의 모내기가 그려졌다.
이날 16세 농부 한태웅은 '풀뜯소' 식구들과 모내기에 나섰고, 직접 이앙기를 운전했다.
이에 송하윤은 "태웅이 뒷모습이 너무 귀엽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귀엽고 예쁘다"라고 말했다.
그때 이앙기의 결함으로 농사 중단 위기에 봉착했고, 알고 보니 이앙기에 돌부리가 걸려 문제가 생겼던 것.
이어 한태웅은 동네 어르신의 도움으로 이앙기를 고쳐 모심기를 이어나갈 수 있었고, '풀뜯소' 식구들은 이앙기 운전에 도전했다.
먼저 이앙기를 운전한 송하윤은 "너무 기분이 좋다. 진짜 재밌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쟤가 깡이 있다"며 칭찬했다.
특히 이진호는 김숙 차례에 "숙이 누나 잘 어울린다. 부녀회장님 같다"며 감탄했고, 정형돈은 "그것도 3,40년 한 사람 같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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