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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OCN이 신작 '프리스트'를 선보인다.
'프리스트'를 편성한 OCN 측은 3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OCN '플레이어' 후속으로 편성 검토 중인 '프리스트'는 대한민국 최초로 선보이는 엑소시즘 메디컬 드라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화적인 룩을 완성도 있게 표현하기 위해 '국가대표2' 등을 연출한 김종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되었다"며 "'프리스트' 연출진은 수준급 영화 제작진으로 세팅 완료되었으며, 출연진 섭외를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구해줘'를 연출했던 김성수PD가 메가폰을 잡을 것이라고 보도했으나 OCN 측은 김종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고 정정했다.
'프리스트'는 현재 방영 중인 '라이프 온 마스'에 이어 배우 송승헌, 정수정(크리스탈)이 출연을 확정지은 '플레이어'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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