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8월 4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열리는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하는 사직행 시즌3’의 예매를 시작했다"고 4일 전했다.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하는 사직행 시즌3’는 한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워터페스티벌이다. 이 날은 1루 좌석과 외야 응원단상석을 워터존으로 정해 경기 중 안타, 득점, 홈런 등 주요상황 발생 시 물대포를 쏘며, 바캉스 컨셉의 치어리더 스페셜 무대도 선보인다. 또, 경기 종료 후 불꽃놀이와 사직올나잇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이날 1루 내야필드석과 내야상단석은 보노보노 우의와 패키지로 구성돼 평소보다 6000원 인상된 요금으로 판매한다. 예매는 롯데자이언츠 공식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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