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안방마님 유강남(26)이 시즌 11호 홈런을 폭발했다.
유강남은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와의 시즌 13차전에서 3회말 2아웃 주자 없을 때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LG가 6-1로 도망가는 홈런으로 유강남의 시즌 11호 홈런이기도 하다. 유강남은 볼카운트 3B 1S에서 구창모의 145km 직구를 공략하는데 성공했다. 비거리는 115m.
[유강남.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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