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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트리플H' 현아가 후이와 함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트리플 H는 오늘(5일) 0시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의 새로운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엔 멤버 현아의 버전이었다.
사진에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레트로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더불어 현아와 후이가 함께한 유닛 이미지 속에는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몽환미를 발산, 눈길을 끌었다.
트리플 H는 지난해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무대를 보여준 뒤 약 1년 2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는 오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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