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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주지훈이 '프로메테우스'에 출연하지 않는다.
드라마 '프로메테우스'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주지훈이 '프로메테우스'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드라마 '프로메테우스' 제작진은 하지원의 출연 확정소식을 전했다. 앞서 주지훈이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던만큼 두 사람의 만남에 기대가 몰렸으나 주지훈의 출연은 불발됐다.
'프로메테우스'는 최근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등을 통해 비핵화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현 국제정세를 기반으로, '비핵화 과정 속에서 해외로 파견된 북한의 핵 관련 핵심 과학자들이 송환 도중 사라졌다'는 상상력에서 출발하는 드라마다. 올 연말 방송 예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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