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승률 5할과 5위 싸움, 닮은 듯 다른 넥센·KIA

시간2018-07-08 05:5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닮은 듯 다르다.

넥센과 KIA는 시즌 내내 승률 5할에서 크게 치고 올라가지도, 크게 떨어지지도 않는다. 최근에는 순위도 5~6위를 주고 받는다. 7일까지 승패마진은 넥센 +2, KIA -1. 넥센과 KIA의 최근 상황을 감안하면 당분간 중위권을 지킬 가능성이 크다.

승률 5할과 5위 싸움. 넥센과 KIA의 목표는 최소 승률 5할을 지키고, 5위 이상으로 치고 올라가는 것이다. 장정석 감독이나 김기태 감독 모두 일단 잘 버틴 뒤 올스타브레이크 이후 반격하는 구상을 할 게 분명하다.

시즌 전 설정한 플랜A가 가장 많이 흐트러진 팀들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주축 멤버가 대거 이탈했다. 넥센은 서건창을 시작으로 박병호, 김민성, 마이클 초이스, 고종욱, 이정후, 김하성, 에스밀 로저스 등이 줄줄이 다쳤다. 박동원과 조상우는 불미스러운 일로 사실상 완전히 배제됐다. 대부분 돌아왔지만, 여전히 서건창은 돌아오지 못했다. 이정후는 다시 이탈했다. 로저스는 에릭 해커로 대체됐다.

KIA는 최근 이탈자가 속출했다. 임창용, 이범호, 김주찬이 부상으로, 나지완, 이명기, 김민식이 부진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지난해 각종 타격 진기록을 세운 베스트라인업의 절반이 무너졌다. 에이스 양현종이나 내야수 안치홍 정도를 제외하면 1군에 있는 주축들도 지난해보다 성적이 떨어진다. 작년보다 팀 성적이 떨어진 이유다.

플랜B들이 기대이상이다. 넥센은 김규민, 장영석, 송성문, 김혜성 등이 쏠쏠한 활약을 했다. 김규민은 주전 대부분 복귀한 이후에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KIA도 최근 류승현, 신범수, 박준태 등이 베테랑들 공백을 잘 메워낸다.

플랜B들의 활약으로 위기를 딛고 중위권서 버텨낸다. 그러나 확실하게 치고 올라가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상승세를 탈 만하면 주저앉는 흐름이 반복됐다. 앞으로 주축들이 적절히 가세, 시즌 막판 순위다툼서 버텨나갈 새 동력이 기대되는 것도 공통점이다. 넥센에는 서건창과 이정후, KIA에는 임창용, 이범호, 김주찬, 나지완, 이명기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

두 팀을 향한 주위의 시선은 미묘하게 다르다. 넥센은 시즌 초반부터 구단 고위 경영진의 구설수와 각종사건까지 겹쳤음에도 잘 버틴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시즌 전 박병호의 복귀로 다크호스가 될 수 있다는 평가는 있었다. 그래도 플랜A를 정상 가동할 경우 안정적으로 상위권에 머무를 것이라고 전망한 전문가는 많지 않았다.

KIA는 디펜딩챔피언이다. 당연히 올 시즌 통합 2연패를 목표로 출발했다. 어느 정도 고전할 수는 있어도 5~6위권으로 내려앉을 것이라고 예상한 전문가는 드물었다. 전국구 KIA 팬들, 관계자들의 시즌 전 높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건 분명하다. 김기태 감독도 최근 젊은 선수들을 적극 중용하며 주축, 베테랑들을 무조건 우대하지 않는다.

넥센은 시즌 후 이어질 수 있는 구단 내외의 악재를 최대한 막기 위해, KIA는 디펜딩챔피언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최소한 5위를 해야 한다. 포스트시즌 탈락을 상상할 수 없다. 똑같이 중위권 다툼 중이지만 주변의 시선과 이해관계는 다른 측면이 있다.

5위를 하려면 승률 5할 확보가 기본이다. 두 팀의 승률 5할과 5위 싸움이 언제까지 이어질까. 올스타브레이크 이후 복귀해야 할 선수들의 시점과 활약 여부, 그리고 중위권 다툼에 연관된 다른 팀들의 행보가 변수다.

[넥센 선수들(위), KIA 선수들(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