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는 8일 "KBO에 외야수 신종길, 내야수 최병연, 투수 손영민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라고 밝혔다.
KIA는 최근 이 3명의 선수들과 면담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들은 올 시즌 1군 전력에서 사실상 배제됐다. 신종길과 최병연은 올 시즌 1군은 물론, 퓨처스리그서도 1경기도 나오지 않았다. 최병연은 퓨처스리그 4경기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2.46.
[신종길(위), 손영민(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