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약한데, 섹시해"…트리플H 이던X현아, 비닐의상 입고 파격노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혼성 유닛 그룹 트리플 H(현아 후이 이던)가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한 가운데 멤버 이던의 콘셉트 이미지를 9일 공개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의 이던 버전 콘셉트 이미지다. 샤워 가운 차림의 이던이 특유의 일명 '병약미(美)'를 뽐내는 사진과 몽환적이고 섹시한 눈빛이 인상적인 사진을 포함해 멤버 현아와 함께한 유닛 한 장까지 총 세 장의 이미지다.

이던과 현아가 함께한 유닛 이미지 속에는 핑크색 실크셔츠 차림의 현아가 섹시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이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트리플 H는 지난해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무대를 보여준 이후 약 1년 2개월만에 컴백한다. 18일 발표.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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