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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로맨스패키지' 세 번째 이야기가 서울시 용산에서 펼쳐진다.
9일 SBS 측에 따르면 새로운 청춘남녀 8인과 함께 시청자들을 찾아올 '로맨스패키지'는 데이트의 정석인 남산부터 이태원, 경리단길 등 개성 넘치는 핫플레이스들이 가득한 용산 일대에서 촬영돼 매력적인 2배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회 '로맨스패키지'에 출연하는 각기 다른 매력의 청춘남녀 참가자들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인 가운데 이번 용산 편에는 스타의 닮은꼴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배우 연우진, 하석진, 신성록, 하지원, 김사랑 등 톱스타들과 닮은 출연자들이 나타나 로맨스가이드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첫 만남부터 신경전도 대단했다. 먼저 온 남자들은 옆 자리를 비운 채로 여자들이 들어오길 기다렸고, 여자들이 들어오기 시작하자 누가 옆자리에 앉을까 하는 생각에 현장엔 긴장감이 감돌았다는 전언이다.
11일 11시 10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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