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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러브캐처' 홍석천이 JR(종현)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11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러브캐처' 1회에는 사랑이 목적인 러브캐처와 상금이 목적인 머니캐처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MC 홍석천은 "10명의 남녀 출연자 관심없고 종현이가 나왔다고 하길래 너무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아까도 촬영하기 전에 종현이랑 셀카 찍고 눈꼴이 시리더라"라고 말했고, 홍석천이 종현을 백허그하고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프로그램에 대해 "일반적인 연애 프로그램과 완전히 다르다. 청춘남녀 10명이 7박8일간 같이 생활을 한다. 언뜻 보면 알콩달콩 재미있는 연애 게임이 될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러브캐처 외에 머니캐처가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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