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미나가 괌에서의 달달한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미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괌#guam#신혼여행#마지막날 #필미부부 #수영복 #비키니#셀카#셀스티그램#부부스타그램"이라는 문구와 함게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미나와 류필립 부부는 지난 7일 서울 강남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 17살의 나이 차이로 관심을 모았다.
이후 미나-류필립 커플은 지난 3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합류하며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고, 7월 7일 결혼식을 확정한 뒤 방송 및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