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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밝은 성격의 야노시호 언니와 투샷...40대 여성의 워너비
2018-07-12 12:15:55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테니스 해설가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밝은성격의 시호언니 반가웠습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야노시호와 찍은 투샷을 게재했다.
모델 야노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어머니다.
전미라는 윤종신과의 사이에 라익, 라임, 라오 1남2녀를 두고 있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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