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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안경선배' 김은정이 신혼여행지인 이탈리아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은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이태리여행 로마,피렌체와는 또다른 매력을 지닌 베니스
실제로 보니 엄청이쁜 부라노섬"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은정은 지난 7일 대구 수성구 대구미술관 내 웨딩홀에서 5년간 교제해온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새신랑은 대구에서 스케이트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5년간의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평창올림픽에서 함께 은메달 쾌거를 이룬 '팀 킴'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팀 킴' 멤버인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는 가수 스윗소로우의 '좋겠다'를 부르며 동료의 결혼을 축하했다.
[사진=김은정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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