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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의 강렬한 열연을 선보인다.
오는 25일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연출 부성철/제작 더스토리웍스, IHQ)가 첫 방송된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 성장기. 주인공 윤시윤이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연기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윤시윤은 앞서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 전과 5범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여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7월 14일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은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는 윤시윤의 모습을 공개하며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시윤은 거친 바닥에 나뒹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윤시윤이 물이 흐르는 돌 바닥에 누워있거나 피를 철철 흘리는 등 열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마에서 피를 잔뜩 흘리며 위태롭게 서있는 윤시윤의 모습은 과연 극중 무슨 일이 펼쳐진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윤시윤은 극의 완성도를 위해 구르고 피 흘리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거친 바닥에서 연기하기 쉽지 않을 텐데도, 캐릭터에 빠져들어 열성적으로 연기하는 윤시윤의 모습이 인상 깊다.
이와 관련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 측은 “매 장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윤시윤에게 고맙다. 구르고 뛰는 액션 장면이 많아 체력적인 소모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항상 열의를 가지고 작품에 임해주고 있다. 윤시윤이 연기하는 ‘한강호’의 임팩트 강한 활약과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영화 ‘7급 공무원’, ‘해적’, 드라마 ‘추노’, ‘더 패키지’ 등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와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가면’ 등을 연출한 부성철 PD가 손 잡은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훈남정음’ 후속으로 7월 25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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