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은 지금 '똥꼬 시위 중'..."방송 불가 판정 풀어주세요"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유세윤이 방송 3사를 대상으로 시위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유세윤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똥꼬시위. 저의 노래를 허락해주시는 방송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노래하고 최선을 다해 춤추겠습니다!! #내 똥꼬는 힘이 좋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유세윤이 마스크를 쓴 채 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세윤은 이에 앞서 "지금 상암에 시위하러 갑니다"이라며 "국악동요를 리메이크한 '내 똥꼬는 힘이 좋아'라는 저의 노래가 방송 3사에서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유세윤은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