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LG의 후반기 부담, 두산과의 11G-한화·SK전 열세

시간2018-07-16 09:45:55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이제 후반기에 돌입하는 LG는 과연 전반기처럼 선전을 이어갈 수 있을까.

LG의 후반기 변수는 바로 경기일정을 통해 짚을 수 있다. LG는 전반기에서 90경기를 치렀다. 넥센(92경기) 다음으로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그렇다면 남은 54경기의 일정을 살펴봐야 하는데 LG에게 마냥 유리한 일정은 아니다.

무엇보다 올해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한 상대이자 선두를 독주하고 있는 두산과 11경기가 남은 것은 LG에게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류중일 LG 감독도 "아직 두산과 경기일정이 많이 남았다"고 경계하고 있다. LG는 올해 두산에 승리 없이 5패로 고전하고 있다. LG는 전반기에 8연승을 거두고도 8연패를 당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는데 8연패 중 3패를 두산에게 당한 것이었다.

LG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휴식기 전까지 두산과 6경기가 배정돼 있다. 현재 일정 상으로는 아시안게임 휴식기가 지나고도 두산과 5경기를 더 치러야 한다. "모든 일정이 다 중요하다. 그 중에도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에 승부수를 걸어야 할 것"이라는 류 감독의 말처럼 LG도 승부처를 아시안게임 이후로 보고 있다면 두산의 벽을 넘는 것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물론 잔여경기 일정에서 LG의 순위 싸움과 관계 없는 일정에 두산과 상대할 수도 있다. 하지만 2위 한화, 3위 SK와의 순위 다툼이 장기전이 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면 요행을 바라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필 LG는 한화에 4승 8패, SK에 4승 6패로 상대전적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다. LG는 올해 유난히 홈 경기(30승 15패 1무)와 원정 경기(18승 26패) 승률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는데 대전에서 3패, 청주에서 1승 2패, 문학에서 1승 3패로 고전하고 있는 것이 두드러진다.

따라서 LG보다 순위가 높은 두산, 한화, SK를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LG의 후반기 성패가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 투수력이다. 이는 기록에서도 드러난다. 팀 타율 .297로 전체 2위인 LG는 홈 경기 팀 타율 .296, 원정 경기 팀 타율 .298로 나란히 2위에 올라있어 대체로 타격에 있어서는 구장을 가리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지만 홈 경기 팀 평균자책점 3.75로 1위인 LG가 원정 경기에서는 5.90으로 9위로 처져 있는 것이 가장 크게 노출된 문제점이다.

타선이야 외국인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의 복귀로 탄력을 받을 요소가 생겼지만 아직 투수진에서는 새로 가세할 만한 인물도 보이지 않아 결국 기존 토종 투수들의 활약이 필요하다. 선발투수진은 차우찬의 기복이 줄어야 하고 임찬규가 4선발로서 좀 더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줘야 한다. 5선발의 고민을 김대현이 해결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불펜 역시 마찬가지다. 그나마 자리한 필승조도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류중일 감독은 전반기를 돌아보면서 "1,2선발이 잘 막아서 그래도 전반기에는 승수가 많았다. 더 차고 나갈 수 있었지만 8연패도 있었다. 8연패 동안 선발이 무너진 부분이 아쉬웠다"면서 "선발에 비해 불펜이 덜 막아준 것이 아쉬웠다. 잡을 수 있는 경기에서 못 막은 것이 5~6경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경기 일정 상으로 결코 유리하지 만은 않은 LG의 후반기 과제도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베스트 추천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