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가 LG 어린이회원인 엘린이 회원과 틴에이저 회원들을 대상으로 'LG 트윈스 치어리딩 스쿨'을 모집, 진행한다.
'LG 트윈스 치어리딩 스쿨'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엘린이 및 틴에이저 회원들이 치어리더와 함께 야구 응원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는 저학년부(7세~초등3학년), 초등고학년부(4~6학년), 틴에이저부(중고등학생) 세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19일부터 23일까지 LG 트윈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참가비는 7만원이다.
수업은 방학기간을 이용한 주 1회, 총 4주 프로그램으로 '서울의 찬가', '무적 LG' 등 LG 트윈스 대표 응원곡들의 치어리딩 동작을 배울 수 있다.
수업 종료 후 9월 잠실 홈 경기에서 LG 트윈스 치어리더와 합동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LG 트윈스 치어리딩 스쿨'의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 치어리더.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