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인천 김진야 "AG대표팀 합류에 만족하지 않겠다"

시간2018-07-16 15:58:19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인천유나이티드의 김진야가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대표팀 엔트리 20을 발표했다. 대표팀 최종엔트리에는 인천의 김진야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김진야는 인천의 유스 시스템이 빚어낸 선수다. U-15 광성중, U-18 대건고를 거쳐 대학을 거치지 않고 지난해 곧바로 프로로 직행한 김진야는 지난해부터 소속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김진야는 “아시안게임이라는 큰 대회에 나서게 되어 영광이다. 지난해 U-20 월드컵에서 마지막에 탈락의 쓴맛을 마셨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음 목표로 아시안게임을 잡았다”며 “목표가 현실로 이뤄져 감사하게 생각한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 생각하고 준비해서 대회에 나가야 할 것 같다”고 발탁 소감을 전했다.

김진야는 지난해 U-20 월드컵 대표팀 최종 엔트리 탈락의 아픔을 겪었다. 당시의 트라우마로 김진야는 U-20 월드컵 경기는 물론 관련 뉴스까지 찾아보지 않았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겪었다.

김진야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지난해 U-20 월드컵 엔트리에 들지 못했던 게 떠오른다. 그때의 아픔이 내게 큰 약이 되었던 것 같다. 당시 나보다 부모님께서 힘들어 하셨는데 그게 너무 죄송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께서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 발표 소식을 접하시고 내게 달려오셔서 나를 껴안아 주시면서 눈물을 많이 흘리셨다”며 “지난해에는 부모님께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게 해드려서 정말 면목이 없었는데, 올해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해드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부모님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학범 감독이 새롭게 아시안게임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이후로 김진야는 소집 훈련에 꾸준히 임했다. 소속팀 인천에서는 주로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지만, 대표팀에서는 측면 수비수로 테스트를 받았다. 김진야는 “아무래도 스스로 측면 수비 포지션에 대한 생각과 준비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며 “대표팀 소집전까지 어떻게 하면 내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을 보완할지 찾도록 하겠다”는 의욕을 보였다.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팀 공격진은 역대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와일드카드로 합류한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황희찬(잘츠부르크) 이승우(베로나) 등 러시아 월드컵 트리오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김진야는 “손흥민 선배의 합류가 정말 많은 기대가 된다. 국제무대에서 경험도 많고 세계적인 선수이기에 많이 의지가 될 것”이라며 “(손)흥민이형이 조언주시는 부분을 새겨 들어야 할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아시안게임과 같은 큰 대회에서는 수비 안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수비진의 일원으로서 황현수 김민재 등 선배들을 중심으로 조직적으로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학범호는 오는 31일 파주NFC에 소집되어 아시안게임 출항 준비에 나선다. 김진야는 대표팀에 합류하기 전까지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소속팀 인천의 강등권 탈출을 돕겠다는 입장이다.

김진야는 “대표팀에 합류하기 전까지는 인천이 우선이다. 인천에서 내 할 도리를 다하고,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가야 한다”면서 “지금보다 더 간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분명 재기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팀 성적이 좋지 못한 부분은 선수들의 책임이다. 인천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게 생각한다. 우리를 조금 더 믿고 응원해주신다면 반드시 희망을 주는 경기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나 또한 인천을 대표해 아시안게임에 나가는 만큼 반드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인천 구단 소속으로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선수는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문상윤(성남) 이후 김진야가 두번째다.

[사진 =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